뷔에르 앙상블 데뷔 10주년 기념연주회 〈Re:Wind〉
- PROGRAM
프란츠 단치|목관5중주 2번 사단조, Op.56 No.2
Franz Danzi|Wind Quintet in g minor, Op.56 No.2
아우구스트 클럭하르트|목관5중주 다장조, Op.79
August Klughardt|Wind Quintet in C Major, Op.79
사무엘 바버|목관5중주를 위한 여름음악 작품, Op.31
Samuel Barber|Summer Music for Woodwind Quintet, Op.31
죄르지 리게티|목관5중주를 위한 여섯 개의 바가텔
Gyorgy Ligeti|Six Bagatelles for Wind Quintet(1953)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ARTIST PROFILE
뷔에르 앙상블 Vere Esemble
한국음악계를 대표하는 목관5중주 뷔에르 앙상블은 리더인 클라리넷 조성호를 주축으로, 플루트 유지홍, 오보에 고관수, 바순 이은호, 호른 주홍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솔리스트들로 2013년에 결성되었다. 전원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며 각자 동아콩쿠르, 중앙콩쿠르, 이화경향 콩쿠르 등 다수의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승한 화려한 콩쿠르 수상경력을 바탕으로 실내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으로 뜻을 모아 뷔에르 앙상블의 기초를 마련했다. 일본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한 리더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와 더불어, 멤버 전원이 우리나라 주요 오케스트라들의 수석진으로 활동하며 우리 음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역들이다. 결성 직후인 2014년 제3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우승한 것은 우리 음악계의 놀라운 사건이 되었다.
뷔에르(vere)는 라틴어로 진실된, 진짜의(real) 뜻으로 진정성 있는 실내악 음악을 추구하겠다는 의미이며 우리나라에서 목관5중주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무대에서 최고의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2014년 8월 제1회 정기연주회를 전석매진으로 성료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레퍼토리 연구와 계발에서 힘 쏟으며 제2회 정기연주회 ’With Piano’, 제3회 정기연주회 ‘Originality’, 제4회 정기연주회 ‘WindMax’, 제5회 정기연주회 ‘Jean Francaix Complete’에서 매회 도전적이고 아카데믹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2022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데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창원국제실내악축제를 비롯해 대전예술의전당, 천안예술의전당, 부산 영화의전당 실내악 페스티벌, 인천문화예술회관 썸머페스티벌, 춘천 몸짓극장 ‘La Siesta’, 제주해비치페스티벌 등에서 초청받아 연주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목관5중주팀이다.
뷔에르 앙상블 데뷔 10주년 기념연주회 〈Re:Wind〉
- PROGRAM
프란츠 단치|목관5중주 2번 사단조, Op.56 No.2
Franz Danzi|Wind Quintet in g minor, Op.56 No.2
아우구스트 클럭하르트|목관5중주 다장조, Op.79
August Klughardt|Wind Quintet in C Major, Op.79
사무엘 바버|목관5중주를 위한 여름음악 작품, Op.31
Samuel Barber|Summer Music for Woodwind Quintet, Op.31
죄르지 리게티|목관5중주를 위한 여섯 개의 바가텔
Gyorgy Ligeti|Six Bagatelles for Wind Quintet(1953)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ARTIST PROFILE
뷔에르 앙상블 Vere Esemble
한국음악계를 대표하는 목관5중주 뷔에르 앙상블은 리더인 클라리넷 조성호를 주축으로, 플루트 유지홍, 오보에 고관수, 바순 이은호, 호른 주홍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솔리스트들로 2013년에 결성되었다. 전원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며 각자 동아콩쿠르, 중앙콩쿠르, 이화경향 콩쿠르 등 다수의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승한 화려한 콩쿠르 수상경력을 바탕으로 실내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으로 뜻을 모아 뷔에르 앙상블의 기초를 마련했다. 일본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한 리더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와 더불어, 멤버 전원이 우리나라 주요 오케스트라들의 수석진으로 활동하며 우리 음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역들이다. 결성 직후인 2014년 제3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우승한 것은 우리 음악계의 놀라운 사건이 되었다.
뷔에르(vere)는 라틴어로 진실된, 진짜의(real) 뜻으로 진정성 있는 실내악 음악을 추구하겠다는 의미이며 우리나라에서 목관5중주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무대에서 최고의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2014년 8월 제1회 정기연주회를 전석매진으로 성료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레퍼토리 연구와 계발에서 힘 쏟으며 제2회 정기연주회 ’With Piano’, 제3회 정기연주회 ‘Originality’, 제4회 정기연주회 ‘WindMax’, 제5회 정기연주회 ‘Jean Francaix Complete’에서 매회 도전적이고 아카데믹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2022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데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창원국제실내악축제를 비롯해 대전예술의전당, 천안예술의전당, 부산 영화의전당 실내악 페스티벌, 인천문화예술회관 썸머페스티벌, 춘천 몸짓극장 ‘La Siesta’, 제주해비치페스티벌 등에서 초청받아 연주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목관5중주팀이다.